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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 11월 27일 월요일 )

오늘의 시황

by 상한가 하우스 2023. 11. 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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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36217

 

 

 

뉴욕증시, 금주 연준선호 물가·파월 연설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이번 주(11월 27일~12월 1일) 뉴욕 증시에선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와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연설이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지난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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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닝 브리핑

◆ Market

- 다우존스산업: 35,390.15 (+0.33%)
- S&P500: 4,559.34 (+0.06%)
- 나스닥: 14,250.86 (-0.11%)
- S&P500 VIX: 12.46 (-2.66%)
- 달러인덱스: 103.30 (-0.50%)
- WTI선물: 75.54 (-2.02%)
- MSCI 한국 Index Fund: 62.32 (-0.94%)

◆ Comment

- 우리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하락과는 달리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다만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제한적으로 나타나면서 장중 움직임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PCE 물가지수, 3분기 GDP, 한국은행의 11월 금통위 등 굵직한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


- 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조기폐장한 가운데 다우존스 강세, 나스닥 소폭 약세를 보이는 등 혼조세로 마감.

- 투자자들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주말을 앞둔 금요일, 조기폐장 등을 이유로 상당히 제한적인 움직임을 연출.

- 미국의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11월 제조업 PMI는 49.4로 시장 예상(49.8)을 소폭 하회했으며, 지난달과는 다르게 위축국면에 진입.


- 반면 11월 서비스업 PMI는 50.8로 시장 예상(50.4)을 상회했을 뿐 아니라 여전히 확장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오늘 장에서 꼭 알아야할 5가지

 


1) 위험헤지 외면
연준의 긴축이 마침내 마무리 되고 내년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일며 주식과 채권에 각각 60대 40의 비율로 투자하는 60/40 포트폴리오의 블룸버그 지수가 이달 들어 거의 7% 상승. JP모간자산운용의 Priya Misra는 “일단 여기서 금리 인상을 멈추고 강한 경제지표를 지켜보겠다는 연준의 의향 때문에 연착륙 낙관론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러나 “위험 헤지 부족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이함과 기도하며 살겠다는 생각을 반영한다”고 경고. RBC Capital Markets의 Amy Wu Silverman은 “위험 헤지에 대한 수요가 전혀 없다”며, 헤지 비용이 거의 저점 수준인데다 변동성 역시 계속 억눌려있다고 지적

2)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기록 경신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액이 전년비 7.5% 증가한 9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전자제품과 스마트워치, TV, 오디오 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선구매 후지불’ 방식이 추수감사절 이전 주간에 비해 72% 늘어났음. 작년의 경우 고인플레이션에 놀란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소매업체들은 과잉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대폭 할인에 나선데 반해, 올해는 팬데믹 당시 모아둔 저축이 줄어들고 금리가 20년래 최고 수준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소비는 대체로 견조한 모습

3) 라가르드, ‘잠시 멈추고 금리인상 영향 지켜볼 수 있는 시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가 이제 잠시 멈추고 긴축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진단. 그는 “우리는 이미 많은 일을 해냈다”며, “우리가 사용한 탄약의 정도를 고려할 때 우리는 급여와 기업 이익, 재정, 지정학적 발전과 같은 우리 삶의 구성 요소와 긴축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여 우리가 얼마나 오래 거기에 머물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라가르드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분명 우리는 승리를 선언하지 않았다”고 강조

4) 하마스 인질 석방 3일째. 바이든, 휴전 연장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더 많은 인질의 석방을 위해 4일에 걸친 이스라엘-하마스간 휴전이 더 연장되길 희망한다고 발언. 이번 휴전으로 미국인 소녀 아비게일이 무사히 돌아오게 된 사실은 미국이 중재한 휴전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 바이든은 “이번 합의는 생명을 구하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이 들어오고 인질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딜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계속 연장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자 우리의 목표다. 즉 휴전이 내일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이다”라고 언급. 바이든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 따라 석방 인질 10명 당 전쟁을 하루 쉴 수 있고 가자지역으로의 인도주의적 지원도 제공

5) 중국, 그림자금융 거물 중즈그룹 조사 개시
중국 당국이 궁지에 몰린 그림자금융업계 거물인 중즈그룹(Zhongzhi Enterprise Group)의 자산관리사업에 대한 공식 조사를 최근 시작. 또한 투자자들에게 온라인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신고하거나 당국에 단서를 제공해 달라고 촉구. 앞서 중즈그룹은 지난 22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364억 달러 상당의 자본이 잠식된 “심각한 부실” 상태라며, 유동성이 바닥났고 자산 처분을 통해 회수가능한 자금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 개장전 주요 이슈 점검 ]

* 뉴욕증시, 11/24(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개막 속 혼조 마감… 
다우 +117.12(+0.33%) 35,390.15, 
나스닥 -15.00(-0.11%) 14,250.86, 
S&P500 4,559.34(+0.06%), 
필라델피아반도체 3,747.92(+0.08%)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 관망세 속 급락... WTI -1.56(-2.02%) 75.54, 브렌트유 -1.38(-1.68%) 80.58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속 상승... Gold +10.20(+0.51%) 2,003.00

* 달러 index, 美 PMI 위축 속 소폭 하락...-0.51(-0.49%) 103.4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06.61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22%), 프랑스(+0.20%)

* 미 11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위축세…석 달만 최저

* 미 달러화 약세…징검다리 연휴 여파

* 미 국채가 하락…독일 '예산위기'에 유럽 채권 매도 영향

* 마켓워치 "고금리로 美 경기 침체 우려 커져…관전 포인트는 "

* 뱅크오브아메리카 "역발상 매수 신호 소멸…투자자 주의해야"

* 골드만 "매그니피센트 7, 내년에도 S&P 종목 앞지를 것"

*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12조8천억원 '신기록'

* 이번주 美PCE에 쏠리는 눈...파월도 입연다

* "美 채권 '기간 프리미엄' 사라졌다"

* 하마스, 휴전 3일차에 이스라엘인·외국인 등 인질 17명 석방

* '최종 승인' 기대 높아진 비트코인 현물 ETF

* 유니크레딧 '내년 국채수요 탄탄…ECB, 6월 금리인하 시작 가능'

* '사상 초유 예산대란' 독일 86조원 구멍 어떻게 메우나

* "위안화 안정될까"…中 외환관리국 새 수장 과제 산적

* 전국 눈·비 '미끄럼 주의'…시속 55㎞ 강풍 주의해야


[ 기업/산업 ]

* SK하이닉스 삼성 추격 D램 점유율 격차 4%P

* 동박 시장도 공급과잉 신호…SK·롯데 공장 가동률 급락

* "연말 최악의 위기 맞았다"…지방 건설사 줄도산 조짐 '경고등'

* "지방 미분양, 세제 혜택 주고…오피스텔, 주택수서 빼야"

* "인건비·자재값 급등에 멈춰서는 현장 속출"

* 빚더미 공기업, 올들어 보유자산 3706억 팔았다

* 'LG CNS→LG이노텍→LG전자'…CFO 연쇄이동

* 기업회생 자율성 늘리고 채권은행 입김은 줄인다

* "은행이 구조조정 주도하는 나라 적어"… 외부전문가가 해법 중재

* 사라진 '기업 워크아웃' 근거법 금융당국 "기촉법 다시 살려야"

* 2050 탄소중립 실현되면 전기요금 35% 오른다

* KG모빌리티, 상표권 사냥꾼에 '발목'

* 삼성전자 이르면 27일 인사…한종희·경계현 유임 가닥

* LS전선, 年13조 고부가 배전설비시장 공략

* 애경케미칼, 아라미드 원료 사업 신규 추진

* '매월 이자 준다' 롯데손보 후순위채 흥행…2배 수요

* 철강·배터리소재 경쟁력 물류로 '화룡점정'

* 게임업계 '테마카페 전쟁'… 중국도 가세

* "네이버 웹브라우저 '웨일'로 해외 진출"

* 한경협 "韓英, 무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해야"

* "일감 4년치 넘겼다"…K조선, 국내 도크 꽉차자 벌어진 일

* 홈앤쇼핑, 내년 中 직구 전용매장 연다

* 공장1곳 설비고장에 '수소차 충전 대란'…“정책실패” 목소리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홈앤쇼핑, 내년 中 직구 전용매장 연다

* 혈액·DNA 등 인체 의료정보 일반 기업도 활용 쉬워진다

* "보험연계증권 도입해 보험산업 경쟁력 키워야"

* 英 ABP와 이자율 스와프 거래…산은, 해외 파생상품시장 개척

* 수출입은행, 日미즈호와 1조원 뱅크론 계약

* 中 직구 급증에 택배사 물만났네

* BTS 굿즈 최대 70% 할인 롯데백화점 내달 10일까지

* 압구정 매출 추락, 주가는 반토막... 新사업 외친 갤러리아 ‘딜레마’

* 이마트 피코크, 실속형 밀키트 4종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 달성

* 생수 '라벨' 떼고 팔았더니…삼다수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글로벌 제약 탄소 감축 이끄는 삼바

* "연기금 생큐" … 두산로보 힘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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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방' 노리는 개미들 장기채 레버리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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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4% 안정적인 수익낸다"…한 달 새 7000억 뭉칫돈 몰린 곳

* '대세는 AI·반도체' ETF…성장주 주목하는 운용업계

* LS머트리얼즈·블루엠텍…기관 수요예측 흥행 관심

* 주도주 없는 증시에 정치테마주 '들썩'…거품 주의보

* 또 다른 '파두 사태' 막는다…IPO 증권신고서 심사 강화

* 한곳 퇴출 위기, 하나는 관리종목 유력... 18~19년 성장성특례기업, ‘문제집단’되나

* '월세 1억' PB센터장들 "내년에도 성장株 유망"

* 에코프로머티 집중 투자…제우스도 인기 종목


[ 경제/증시/부동산 ]

* 전문가 100% 기준금리 7연속 동결 전망… 82% “내년 下에 금리 인하”

* 긴축 압력 줄었지만…금리인하는 멀었다

* 노무라, 한국 10년 IRS 리시브 관련 일부 차익시현 권고

* BIS 사무총장 "韓 중립금리 하향…주요국 내년 금리 인하는 일러"

* 금융硏 "연체 경험하면 소비도 부진…한계 차주 지원 필요"

* PF 우려에도 캐피탈채 강세…"믿고 싶은 대로 믿는 시장"

* 홍콩발 8.4조 폭탄 터진다…은행들 "3조 날릴 판" 초비상

* 고점 회복한 용산·강남…추가상승은 '글쎄'

* 오피스텔 시장, 여전히 한파…"高금리에 투자 매력 떨어져"

* 서울 분양 보류지 잇단 유찰…"가격 비싸 수요자 외면"

* 24억 넘던 강남권 아파트, 4개월 만에…속타는 집주인들

* "LH 시대적 소명 끝나 … 택지개발 지자체에 맡겨야"

* 대전 568가구 등 3300가구 청약


[ 정치/사회/국내 기타 ]

* 尹, 재계 총수들과 파리서 엑스포 유치전…"혁신적 엑스포 만들 것"

* 日, 부산 지지로 선회…팀코리아 '마지막 뒷심' 발휘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5대 그룹 총수 파리 집결 이유

* 혁신위 '주류 희생해야' 최후통첩…울산 간 김기현 "대통령 자주 만나"

* 원희룡 "혁신은 선택 아닌 생명줄"

* 野 김종민 "대의원제 축소, 당내 민주주의 포기"

* 尹, 국정원 지휘부 전격 경질

* 尹과 통화한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 "한국 경제발전 동경"

* 與野 '예타 무력화'…올해만 44조

* 돈살포式 출산지원, 중산층 20% 빼곤 안 통했다

* 700억 이상 '공공 SW' 대기업 참여 추진…정부 "행정망 장애 장비고장 탓"

* 3국 외교 수장 "한일중 3국 정상회의 빠른시기 개최 노력"

* SH "경기도 신도시 공사 참여" GH는 "자치권 침해" 반발

* 농업도시 상주, 이제는 'K배터리' 이끈다

* 北 "정찰위성으로 부산 美 핵항모 촬영"

* 대전서 사회초년생에 ‘41억 전세사기’ 친 브로커에 징역 9년

* "노후 생활비 369만원이 딱인데…" 현실은 212만원


[ 국제/해외 ]

* 러·튀르키예, 가스허브 구축 논의 중…"조만간 합의"

* "나델라, 올트먼 오픈AI 복귀 원했다"

* “GPT 달아도 소용 없네”… 검색 시장서 ‘구글 천하’ 못 넘는 MS ‘빙’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가자지구 방문… “인질 전원 석방 노력”

* 中 그림자금융 큰손 중즈그룹 채무불이행 위기에 경찰조사

* 日 관광객 면세 까다로워진다

* '전기차 지각생'에 기회 왔다…테슬라 울고 도요타 웃는 이유

* 대만 민진당 재집권 '청신호'…"위험한 독립분자" 中도 경계

* 머스크, 음모론 좋아하다 수백억 손실 위기 "X 광고주들 손절"

* 뉴욕 증시, 10월 PCE 둔화 땐 금리 인하 가능성↑

* 상하이 증시, 11월 PMI 발표…中 제조 활력 가늠자

* ECB 총재 "내 아들도 코인 투자로 60% 날렸다"

* 브리지워터, 中 주식 팔고 브로드컴·넷플 샀다

* "에르메스·리치몬트·휴고보스, 저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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