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는
코스피는 +1.05% 상승한 2521 포인트로
코스닥은 +0.76% 상승한 816 포인트로
양시장 5일선을 회복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전일의 숨고르기 이후 다시 5일 이평선을 상회하며
120일 이평선 사이에서 매물을 소화하는 중입니다.
기술적으로 이제 코스피 지수는 20일 이평선이 올라 올때까지
240일 이평선을 이탈 하여서는 안되는 구간에 들어 왔네요
올 상반기에 정배열로 돌렸다가 일시적인 역배열로 들어 왔기 때문에
이번에 120일 이평선과 하향 추세선를 상방으로
돌파해야만 하는 현재의 추세 입니다.
최소한 박스피를 유지할려면 2550선 부근까지
상승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봉 차트에서 보자면 9월 마지막주부터 5주 하락 이후
이번주까지 5주연속 상승으로 V자형이 나오며
덩달아 역해드엔숄더형이 만들어지는 과정 입니다.
120주 이평선인 2600선 부근이 연말에는 2590선까지 내려올 것으로
지수는 그곳까지 상승이 나와줘야 내년 상반기에는
안정적인 박스피의 흐름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12월 동시 만기일까지 외국인의 선물 누적 매수분이
지속 이어지길 바라고 2590선까지 상승을 기대해 봐야 합니다.
지금 지수는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는데요
240주 이평선은 평탄하게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에 상승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120주 이평선이 하향 이탈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120주이평선이 돌릴수 있게 상승이 이어져야 하며
지수 상승이 모든 종목의 상승 랠리까지 이어 지지는 않기 때문에
외국인의 지수 플레이를 보면서 종목 대응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떨어지고 있는 환율이 더욱 가속화 될 경우
우리 시장엔 아주 좋은 우호적인 상황이므로
변화의 초기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중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무역수지도 8월 부터 흑자로 지속 되었고
점차 수출 금액도 증가가 되고 있으므로
환율 안정이 증시 모멘텀으로 될 수 있겠네요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도중인 외국인이 재차 돌아와서
우리 증시 환경 개선을 해주기를 바래봐야 겠습니다.
마감 리뷰
◆ Market
- KOSPI: 2,521.76 (+1.05%)
- KOSDAQ: 816.44 (+0.76%)
- NIKKEI 225: 33,408.39 (-0.12%)
- 상해종합지수: 3,038.55 (+0.23%)
-대만 가권:17,341.25 (+1.19%)
- 원달러: 1,293.70 (-0.77%)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4,806억) 기관(+5,724억) 외국인(-942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404억) 기관(-361억) 외국인(+1,157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947억) 기관(-1,188억) 외국인(+5,62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1,306억) 비차익(-920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개장 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지만, 이후 KOSPI를 중심으로 장중 내내 강세 유지.
- 시장에 영향을 미친 이슈는 없었지만,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 등 수급적 요인이 시장 상승을 이끈 것으로 추정.
- KOSPI에서는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 KOSPI 200 선물과 KOSDAQ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주도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
- KOSPI에서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의 경우 전기전자, 화학, ㅇ누수장비 등을 순매도, 의약품, 통신, 운수창고 등을 순매수.
- KOSDAQ에서 외국인은 IT하드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제약, 금융 등을 순매수. 기관은 화학 업종 순매도한 반면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등을 순매수, 개인은 화학 업종을 순매수한 반면 IT하드웨어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
-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유지했지만, 상승 섹터와 하락 섹터는 비슷하게 형성. 자율주행차, 로봇 등 일부 섹터의 강세가 시장 상승을 주도한 모습.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 일본 니케이225(-0.12%), 중국 상해종합(+0.23%), 대만 가권(+1.19%) 등.
내일 증시 전망
■ 양 시장 지수가 저항선을 돌파하려면 외국인의 수급 복귀(특히 코스피)가 필요
>외국인의 수급 복귀 여부 지속 주목
■ 다만, 최근 시장이 내년 금리 인하 전망까지 반영하는 등 기대감이 다소 앞섰던 만큼,현실과 기대의
괴리를 좁히는 단기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외국인 수급 복귀 전까진 개별 이슈 업종 및 테마 종목군 중심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지속 강조했듯이, 시장 전반의 조정은 중기적 관점에서 펀더멘탈(실적) 중심의 주식비중 확대
기회가 될 것
■ 개별 이슈 모멘텀이 있는 업종/종목군, 테마주 내에서 단기 트레이딩도 계속 유효
■ 11월 28일 장중특징주 ■
* 덕양산업
(024900) 현대차와 6,000억원 규모 Door Trim 공급 계약 소식에 급등
* 비에이치
(090460) 내년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자화전자
(033240)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테고사이언스
(191420) 눈밑주름 개선 세포치료제 '로스미르', 식약처 정식허가 임박 소식에 상한가
* 에이에스텍
(453860) 신규상장 첫날 급등
* 샤페론
(378800)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 해외 호평 소식 등에 강세
* 바이온
(032980)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 오스테오닉
(226400) 세계 2위 정형외과 의료기기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 예정 소식에 강세
* 강원에너지
(114190) 자회사 강원이솔루션, 무수수산화리튬 12월 본격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내년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큐알티
(405100) HBM 특수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연간 수주 첫 3조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한미반도체
(042700) HBM용 하이퍼 모델 'TC 본더 그리핀' 첫 장비 출고 소식에 상승
*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 1상 순항 소식 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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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720) 고객사 대규모 해외 수주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밸로프
(331520) 中 출시 예정 '뮤레전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예약 조기 마감, 서버 추가 증설 소식 등에 상승
* 유진테크
(084370)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오늘의 장 마감 시황 ( 11월 27일 월요일 ) (1) | 202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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