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애플페이, 화이자(PFIZER), 조선, LED장비, 밥솥, 3D 낸드(NAND), 리츠(REITs), 영화, 건강기능식품, 전자결제(전자화폐), 아이폰, PCB(FPCB 등), 양자암호, 건설 대표주, 자율주행차 등...
▷다올투자증권은 조선 업종에 대해 2024년에는 MIX 개선, LNG선 건조 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조선사들의 2024년 스틸커팅 선박의 86%가 2022년 이후 수주한 흑자 호선으로 2023년의 33%에서 크게 증가한다며, 분기별로는 조선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4Q23, 2Q24에 의미 있는 MIX개선이 시작된다고 언급. 그리고 2024년에 대형 조선4사의 LNG선 건조도 늘어 LNG선 매출 비중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다고 설명.
▷아울러 2024년 조선 5사의 조선/해양부문 매출 당사 예상은 40조원이어서 55조원 수주에서도 잔고는 증가한다며, 당사 수주 전망이 크게 틀리지않다면 2024년에도 신조선가는 상승세를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이어 LPG선과 함께 암모니아 운반선 시장이 급히 열리면서 한국 조선업 수주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한편,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63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초대형 LPG/AMMONIA 운반선 1척 공급계약 체결 공시.
▶PCB(FPCB 등)
온디바이스 AI 등에 따른 기판 성장 싸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5년간 지속된 기판 호황은 FCBGA 공급 과잉을 우려로 주춤한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며, 2024년 수요 방향성도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밝힘. 그러나 온디바이스 AI가 새로운 모멘텀으로 부각되는 등 여전히 다수의 성장동력이 존재한다며, 기판의 2024년 업황은 제품군 또는 고객군에 따라 차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클라우드 AI에 이어 온디바이스 AI 가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며, 해외에서는 팹리스(퀄컴, 미디어텍)와 파운드리(TSMC)를 시작으로 메모리/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을 수혜 기업으로 거론하고 있다고 밝힘. 그러나 이로 인한 실적, 수급 개선 효과는 기판에서 더 클 수 있다며, AP와 NPU의 고사양화는 FCCSP와 SiP 기판의 성능 상향을 의미한다고 밝힘. 또한, DRAM과 NAND의 (LPDDR) 탑재량 증가도 동반된다며, 이는 MCP 기판의 고다층화, 대면적화, 미세회로화로 이어진다고 설명.
▷이와 관련, FCCSP, SiP, MCP 등은 지난 5년간 FCBGA의 호황에 가려져 증설이 미미했다며, 24년 수급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힘. 해당 기판의 매출비중이 높은 업체는 심텍과 대덕전자가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심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티엘비, PI첨단소재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